한동안 소속 변호사의 출산 휴가
그리고 손목으로 인하여 캠핑을 가지 못하였다...
그러나 캠핑의 즐거움을 잊지 못하고
더불어 출산휴가 갔던 소속 변호사 복귀 소식
그리고 손목의 다소의 완치로 인하여
캠핑을 결정하였다.
김포 오토캠핑장을 선택한 이유는
금요일 5시에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5시 재판이 있었고
증인신문 절차이기 때문에
끝나면 적어도 6시 넘을 것을 예상하여
고양에서 가까운 김포로 정하였다..
다만 아내 역시 회사 갔다가
집에 들려서 아들을 데리고 와야했기 때문에
각기 따로 출발을 하였고
결국 내가 도착한 시간은 7시였지만
아내가 도착한 시간은 9시 30분이었다..
캠핑가면 반드시 하는 일은
새벽에 일어나서
조깅하는 일인데
위 사진에서 보는 것 같이
일출 사진을 뛰면서 찍었다..
낯선 동네에서 오전 해뜨는 것을 구경하면서 조깅하는 것은
나의 커다란 행복 중의 하나이다.
아들과 함께 불멍을 하는 이 시간은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다.
캠핑자에서 이렇게 거하게 먹은 것은 아니고
캠핑 중간에 교회 유년부 교사 워크샵에 가서 이렇게 포식하고
다시 캠핑장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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