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율이가 다니는 영어 유치원에서
어느날 ..하율이 스피치 대회 보내지 않겠냐는 말을 들었다...
하율이 나이 또래 단 2명
워크시트를 잘 외워서 나가도 될 듯 하다고 ...
경험도 될 듯 해서 흔쾌히 수락했고
거의 한달 이상 연습을 하였던 듯 싶다..
막상 대회장 가보니 사람도 많고 해서
나 조차도 긴장되었는데
의외로 잘하는 하율이 보면 감개무량함을 느꼈다...
하율이가 너무 떨지 않고 스피치를 해서 물었다..
나 : 하율이 떨리지 않았어
하율 : 떨렸지 많이..
나 :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잘했어..
하율: 그냥 했어 해야되니깐...
하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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