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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

동료의 결혼식을 가다

내 담당직원이자 동료 그리고 동지인
주희씨 결혼식을 다녀왔다.. 
사실 회사일을 할때
직원이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음을 매번 느낀다..
그리고 많은 고용주가
직원들이 자신의 일처럼 해주길 항상 바라나
현실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도 난 운이 좋게도
소속변호사나 담당 직원은
정말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해주고
걱정하고 기뻐한다..
그래서 하나의 일을 맡기면 
두개 세개의 성과로 만들어낸다
그래서 난 그들을 동지라고 표현한다..
..
마음이 가는 직원이니
주일에 대구까지 왔지만
그 결혼식이 너무 좋아 보였다...

평생 행복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