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재판 끝나고
대전 역에 있는 성심당에 들렸다
사실 의뢰인이 저녁 드시라고
일부러 초밥 싸주셨는데
성심당 빵을 하율이가 좋아할듯 하여
굳이 성심당에 들러 빵을 샀다.
지금까지 대전은 고속버스로 다녔는데 이제는 기차를 애용할 예정..편하다..^^
성심당 사람들 우글우글..
사실 앞에 줄에 서면 싼 빵을 가지고 올 수 있는데
기차 시각 때문에 굳이 안에 들어가 골랐다..
기차 시각인 6시 16분 임박함
어릴 때 먹어본 고로케..
어릴 때 정말 고로케 좋아하기도 했고
맛있게 먹었었는데..그래서 더 애착이 가서 샀다.
문제는 너무 맛있게 보여서
아들줄려고 샀는데 그냥 먹었다는 사실...
의뢰인이 저녁 같이 먹자고 했으니
어쩔수 없다고 하여
초밥 두 셑트를 포장해 주었다..
기차 안에서 냠냠..
'일상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하다.. (0) | 2016.11.11 |
---|---|
금천구 상공회의소의 요청으로 민사소송 절차를 강의하다..권형필 변호사. (0) | 2016.11.05 |
동서..처제 댁이 교회를 개척하다..예수향기교회 (0) | 2016.10.31 |
나의 미천한 지식이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들으면 변호사 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0) | 2016.10.31 |
김포 오토 캠핑장에 가다..권형필 변호사 (0) | 2016.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