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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즐거움

대전 재판 후 성심당에 들리다.

대전 재판 끝나고 


대전 역에 있는 성심당에 들렸다 


사실 의뢰인이 저녁 드시라고 


일부러 초밥 싸주셨는데 


성심당 빵을 하율이가 좋아할듯 하여 


굳이 성심당에 들러 빵을 샀다.




지금까지 대전은 고속버스로 다녔는데 이제는 기차를 애용할 예정..편하다..^^





성심당 사람들 우글우글..


사실 앞에 줄에 서면 싼 빵을 가지고 올 수 있는데 


기차 시각 때문에 굳이 안에 들어가 골랐다.. 




기차 시각인 6시 16분 임박함 



어릴 때 먹어본 고로케..


어릴 때 정말 고로케 좋아하기도 했고 


맛있게 먹었었는데..그래서 더 애착이 가서 샀다.


문제는 너무 맛있게 보여서 


아들줄려고 샀는데 그냥 먹었다는 사실...



의뢰인이 저녁 같이 먹자고 했으니 


어쩔수 없다고 하여 


초밥 두 셑트를 포장해 주었다..


기차 안에서 냠냠..